남해안 여수는 항구도시로 밤바다로 유명하여 전국적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오는데 사람들이 밤바다를 보기 위해 제일 많이 방문한 낭만포차 거리를 가보고 유명한 돌문어삼합을 먹고 후기를 평가해 보겠습니다.
낭만포차거리
낭만포차거리는 여수 돌산 제2대교인 거북선대교 밑으로 펼쳐 저 있는데 바다를 보며 거리를 돌아다니며 구경하다 포차로 들어가 맛있는 것을 먹을 수 있는데 메뉴나 가격 포차거리에서 볼 수 있는 것을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위의 사진은 포차거리 일부와 거북선대교인데 저녁에 조명까지 잘 설치되어 있어 볼만합니다.
많은 포차 중에 우리가 13호 포차인데 3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3층은 천장으로 하늘도 볼 수 있고 바다 전망이 잘 보여 이곳으로 선택했습니다.
본인들이 원하는 곳으로 가면 되고 제일 좋은 것은 호객행위가 없습니다.
낭만포차메뉴가격
메뉴표인데 다양한 메뉴가 있지만 대부분 바다 해산물과 관련된 것이고 이곳에서 제일 메인메뉴는 삼겹 돌문어 해물삼합인데 줄여서 돌문어삼합이라고 합니다.
가격도 유명관광에서 판매하는 것으로는 저렴하고 여수시에서 관리하는 곳이고 주요 상징 관광상품이라 바가지요금은 없습니다.
그 외 연포탕 우럭 매운탕 전복회가 있으며 겨울에는 굴찜이 있어 최고의 메뉴가 되기도 합니다.
이것이 돌문어 삼합인데 우리는 4인이 방문하여 60,000원짜리 메뉴를 주문하였습니다. 양은 4명이서 먹기에 충분하며 음식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큰 문어 한 마리에 삼겹살과 삶은 소라, 새우가 들어 있었으며 떡볶이용 떡도 들어 있었고 국물과 콩나물로 구성되어 있고 팽이버섯과 버섯도 함께 있어 음식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기본반찬은 아주 간단하였고 분위기는 말 그대로 포차분위기입니다.
이곳에서 음식과 음주를 하면서 바로 옆 바다를 보면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데 조명이 화려한 유람선이 지나고 주면 상가와 거북선대교의 조명이 계획적으로 설치되어 뱃고동이 울리는 경치와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다음에는 저기 유람선을 꼭 한번 타보고 싶습니다.
메뉴는 4명이서 맥주 한잔 마시면서 먹기에는 너무 좋으며 해산물도 맛있고 문어도 맛있고 국물도 맛있습니다. 여수시의 대표 음식메뉴로 손색이 없이 괜찮다고 평가를 할 수 있겠습니다.
식사는 거의 다 먹어갈 때 밥을 비벼 드실 수 있고 라면도 있어 골라 선택하여 드실 수 있으며 음주와 식사용으로 충분합니다.
우리는가 방문한 날은 불꽃축제가 있어 조금 더 기다리기 위해 메뉴를 하나 더 추가로 주문하였는데 낚지호롱이를 추가 주문하여 안주로 먹었습니다.
마지막 후식으로 공깃밥을 2개 비벼 먹었는데 이것도 정말 괜찮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처음에는 라면을 주문할까 하다 종업원이 이것이 맛있다고 추천하여 볶아서 먹었습니다.
이렇게 낭만포차를 이용해 보았는데 일반 관광지에서 바가지요금이나 음식의 부실함은 없었고 대체적으로 만족했습니다.
이후 밤바다 구경을 위해 주의를 다시 걸어 다녔습니다.
밤바다 거리
때마침 불꽃축제가 있어 분위기가 더 좋아 구경할 수 있었으며 주의 조명도 ㅣ화려하고 분위기와 잘 어울려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여수해양케이블카도 바로 보이고 운행을 하는데 조명이 되어 있어 이것도 좋은 분위기를 보태고 있습니다.
화려한 거북선대교를 보고 걸어다는데 주의에 광장도 있는데 이곳에서는 주말에 버스킹 공연이 있어 더 축제 같은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도심 속에 있는 관광지이지만 바다가 있고 바로 어선들이 보이는 곳으로 벌리 외국에 있는 느낌마저 들게 하는데 전체적으로 마음에 들었고 다시 한번 가볼 만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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