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내조국 국밥 배달 돼지 선지국밥메뉴 가격

 

국밥은 언제나 먹어도 맛있고 애들이나 어른들 좋아하는 분들이 많은데 오늘은 집에서 배달로 주문하여 집에서 국밥을 먹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밥을 배달하여 집에서 먹으면 어떤 맛인지 궁금합니다.

 

 

내가 조선의 국밥이나 줄여서 내 조국 국밥입니다. 가끔 이렇게 배달앱을 통하여 국밥을 주문하여 먹어보는데 오늘은 조금 특이하게 먹어보도록 할 것인데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집에 배달하여 더 맛있게 먹기 위해 끓이지 않고 주문하여 먹어보는 방식입니다.

 

 

주문방법

위의 첫번째 사진이 1회용 그릇에 담아 온 돼지국밥입니다. 고기는 삶아져 넣어진 듯하고 시래기와 통나물 기타 양념이 있는데 아직 끓여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집에서 배달하였는데 바로 먹지 않고 2~3시간후 먹게 되었고 또한 집엣 끓여 먹으면 더 맛있다 하여 끓이지 않은 상태에서 배달을 요청했습니다.

 

밑에 사진은 1회용 그릇에 담긴것을 냄비에 옮겨서 끓이기 직전입니다.

 

 

이것은 선지국밥입니다. 선지가 아직 끓여지지 않은 상태로 붉으스럼 하는데 이런 모습 처음 봅니다.

 

지금부터 끓여 보겠습니다.

 

 

 

반찬은 이렇게 깍뚜기 새우젓, 양파, 초장, 깍두기가 반찬통에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국밥 끓여 먹기

선지국밥과 돼지머리국밥을 냄비에 옮겨 끓이고 있습니다. 여기서 본인 입맛에 맞추어 양념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간을 조절할 수 도 있고 양파나 대파를 추가할 수 도 있습니다.

 

 

집에 고기가 있으면 이것도 추가해도 됩니다.

 

 

밥도 함께 왔으며 된장이나 고추, 양파도 있습니다.

 

 

돼지머리국밥을 이렇게 끓이고 상을 차렸습니다. 국물을 맛보았는데 뭔가 더 맛있는 느낌이 들었고 국물도 깔끔했습니다. 

 

추가로 양념이나 재료는 넣지 않았으나 양이 식당에 가서 먹는 것보다 많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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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와 새우젓, 다진 양념 양념을 넣어 간을 조절하였습니다. 이렇게 하여 한입을 먹었는데 그냥 배달시켜 조금 식어서 먹는 것과는 확실히 맛의 차이가 조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국물도 따뜻하고 부추나 대파, 콩나물등도 더 살아있고 힘이 있고 맛있어 만족했습니다.

 

 

선지해장국도 마찬가지로 맛이 더 좋았습니다. 선지도 입안에서의 감촉과 식감이 아주 좋았고 국물도 시원하고 간도 잘 맞아 맛있었습니다.

 

또한 이것도 부추등이 싱싱하고 살아있어 더 좋았습니다.

 

 

집에서 배달음식으로 끓이지 않고 주문하여 먹어보았는데 조금은 귀찮을 수도 있지만 맛은 확실히 더 맛있도 좋았으며 특히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거나 부모님 집 친구집 캠핑 시 이렇게 준비하여 가져가면 훨씬 더 맛있고 재밌게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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